728x90 반응형 전체 글53 건대 맛집 송화양꼬치 얼마 전 방문한 건대 맛집 송화양꼬치 이전에도 한번 왔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또옴 건대 맛집송화양꼬치의 간판 양갈비와 양꼬치 열심히 돌려가며 구웠다 바삭하게 구워진 양꼬치 사실 저거보단 덜 구워지는게 맛있다 양꼬치만 먹으면 서운하니까... 지삼선도 함께 주문! 맛있게 먹었다 2021. 2. 26. 백운호수 맛집 조가네 갑오징어 백운호수에 갈 때마다 눈여겨봤던 조가네 갑오징어에 드디어 방문했다. 조가네 갑오징어 간판 조가네 갑오징어 메뉴판 갑오징어 불고기라 쓰여있길래 불고기+갑오징어 인가 했지만 아니었다 그냥 오징어볶음인데 이름이 불고기인것뿐 대충 매장 전경 사진에서 보이는 것 보다 매장이 크다 조가네 갑오징어 밑반찬들 밑반찬이 의외로 되게 맛있다 특히 이 동치미 맛있다 매콤한 오징어볶음이랑 궁합이 좋다 백운호수 맛집 조가네 갑오징어 등장 통통한 오징어가 아주 쫄깃하고 맛있다 야채도 많고 떡도 있어서 맛있다 감칠맛이 아주 좋다 또 가서 먹고싶을 정도 한국인이라면 후식으로 볶음밥을 먹어줘야 함 볶음밥에 치즈뿌려 먹는건 국룰 치즈가 잘 늘어난다 아주 쫙쫙 늘어난다 진짜 맛있다 또가고싶은 백운호수 맛집 조가네 갑오징어 2021. 2. 21. 서울식 추탕 용금옥, 추어탕과 지역별 특성에 대하여 미꾸라지鰍 자를 쓰는 추탕 겨울잠을 자기위해 가을에 에너지를 잔뜩 저장하기때문에 가을에 먹으면 John 맛이라 秋탕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추어탕이라 하면 이미 미꾸라지가 물고기인데 물고기어자를 또 쓰기때문에 이건 마치 운면의 Destiny, 어둠의 Darkness 와 같은 동어반복이 된다. 재료로 미꾸리와 미꾸라지가 또 다르다고 하는데, 미꾸리는 성장이 느려 미꾸라지를 쓴다고 한다. 급식에서 쓰일때는 고가의 미꾸라지는 조금넣고 고등어를 삶아 갈아서 같이 쓰기도 한다는데 이미 요식업계에서는 미꾸라지 조금만 넣고도 추탕 맛을 내는 레시피가 널리고 널렸다고 한다. 하... 그 옛날 골판지만두가 생각이 나는구나... 왜들 그러는지 김앵무는 회사에서 회식으로 추탕을 먹으러갔다. 그룹장님이 좋아하는 맛집이라고 소개해.. 2021. 2. 7. 허영만의 식객에 나온 허기숙 할머니의 원조 오뎅식당 작년 이맘때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날 김앵무는 앵집사와 사귄지 겨우 100일도 안되던 때 였다. 비오는날 좋아하는 음식을 얘기하다가 문득 '부대찌개' 가 나왔다 김앵무의 전전직장에서 부사장님께서 전 직원에게 여기의 오뎅식당을 2인분씩 포장해서 집에 보낸적이 있다. 그때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의정부 부대찌개'를 아냐고 물었고 앵집사는 당장 그곳으로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허기숙 할머니 프로필 한 집안의 사업이 만화에도 나오고, 신문에도 나오고 온 국민이 아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걸 이뤄낸 부대찌개!!! 코로나 초창기라 마스크가 보인다. 흔한 부대찌개맛이라 표현해도 괜찮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가서 먹어볼만하다 하겠다 막~~~ 맛있고 신비한 맛이라 표현하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2021. 2. 3. 이전 1 2 3 4 ··· 14 다음 728x90 반응형